2045년까지 시장 독점 가능? 파시테아 테라퓨틱스[KTTA]의 NF1 희귀질환 승부수
신경섬유종증 1형(NF1)은 피부와 신경에 양성 종양이 생기는 희귀질환으로 아직까지 치료제가 거의 없습니다. 미국 바이오 기업 파시테아 테라퓨틱스는 바로 이 NF1을 타깃으로 한 신약 PAS-004를 개발중입니다.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과 복약 불편을 개선한 ‘차세대 MEK 억제제’로 1일 1회 복용이 가능하고 임상에서 발진 등 부작용도 적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후보물질은 미국 특허 보호가 2037년까지 보장되며 최근 결정형 구조에 대한 특허를 추가 출원해 2045년까지 시장 독점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단순한 신약 하나에서 끝나지 않는 이 회사의 장기 전략과 숨겨진 이야기, 함께 들여다보시죠.파시테아 테라퓨틱스, 회사 개요회사명: Pasithea Therapeutic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