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가 스스로 복구된다? 페라소[PRSO], 정부 브로드밴드 사업 수혜주
와이파이가 갑자기 연결이 끊어져서 당황한 적 있나요? 그 순간이 병원 수술실이었다면? 전장 한복판의 군 통신망이었다면? 바로 그런 ‘끊기면 안 되는 순간’을 위한 기술을 개발한 작지만 강한 기업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Wi-Fi가 끊기면 스스로 복구되고, 총알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며, 심지어 NATO 군사작전에 사용되는 ‘스텔스 무선 기술’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만든 기술은 이미 삼성과 퀄컴, 인텔이 사용하는 글로벌 통신 표준이 되었죠.WiGig의 개척자이자 전장과 가정 모두를 연결하는 기술의 허브, 페라소입니다. 페라소는 캐나다에서 시작해 60GHz mmWave 기술 하나로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는 고정 무선 인터넷(FWA), 군사, 영상 스트리밍, 산업 자..